하루 10분의 기적
KBS 수요기획팀/가디언/216쪽
독서일 : 2016.3.6-3.7

* 아무리 싫은 일도 삼 일씩 열 번만 계속하면 버릇이 되고 습관이 된다. 뇌는 무언가를 달성할 때 즐거움을 느낀다. 이때 뇌는 좋은 기분을 유지하기 위해 도파민, 세로토닌 등의 쾌감을 유발하는 뇌 내 신경전달물질을 내보낸다. 뇌가 우리에게 상을 주는 것이다.

* 쉼이란 사람마다 다르고, 그 사람이 무슨 일을 했느냐에 따라서 의미가 달라진다.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는 쉼이란 조용히 앉아 있는 것. 조용히 앉아 있는 사람에게는 운동하는 것이 쉼. 정신노동을 하는 사람은 신체노동을 하는 것이 쉼이다. 쉼은 상대적인 것으로 브레인의 모드를 바꾸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을 위한 10분 활용 설명서다. 무의미하게 흘려보내는 10분에 주목하여 시간 관리의 달인이 되도록 이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10분의 가치를 깨닫게 될 것이다. 10분 학습을 통해 성적과 성과 향상을 경험하도록 인도한다. 10분 운동을 통해서는 건강을 회복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10분 휴식을 통해 뇌를 쉬게 함으로써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생산력, 기억력, 집중력 등을 높여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비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10분의 기적을 경험한 사람들의 사례를 풍부하게 담아내 일상 속에서 뇌를 활성화시키는 구체적 실천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