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 : 전 선생님 생각을 하면 생각나는 노래가 있는데용~~!
        "여학생들은 육군을 좋아해 좋아하지 말아요 깔려죽어요
          여학생들은 해군을 좋아해 좋아하지 말아요 빠져 죽어요
                                      중  략
          여학생들은 방위를 좋아해 좋아하지 말아요 쪽팔려 죽어요.."
        ㅋㄷㅋㄷ

          선생님께서 기타 치시면서 불러주신 노랜데요..

          아직까지도 음과 가사 하나 틀리지 않고 부를 수 있습니당..

          선생님도 기억하시죠??

 
상미야, 선생님이다. 내가 너를 어떻게 잊겠니?
안 그래도 의정부 서경원 선생님께서 말씀 하시길래 너에 대해서 그리고 고모님에 대해 말씀 드렸단다.

보고싶은 상미야, 언제 한번 연락하고 찾아오렴. 1994년 서울 관악초등학교 4학년 제자들이 생각나는구나. 남상미, 유혁상, 전지현, 강혜영 등

세월이 많이 지났지?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