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07-0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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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혜원 (211.♡.30.184)
 조회 : 5,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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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숙명여대 문화벤쳐 아트노우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찾아가는 문화프로그램을 소개할까 합니다.
동양생명에서 스폰서하여 전국의 여고생들에게 무료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공연단은 무형문화재전수자, 이화여대 국악실내악단 등으로 수준도 있고, 기획 취지도 좋습니다.
학생들의 특활시간에 보여주면 좋은 교육적 가치가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밑에 소개글 올리겠습니다. 자세한 자료는 파일로 첨부했습니다.
꼭 학생들에게 이 공연을 볼 수 있게 도와주세여...^^
숙명여대 문화벤쳐 (주)아트노우
공연·이벤트팀 (김혜원)
Tel : 02-3272-5335, 016-707-2812(김혜원) / Fax : 02-3272-9166 / Web:http://www.artknow.com
e-mail : orsay3@hanmail.net
재미있고 신나는 우리 전통문화공연이 여러분의 학교로 직접 찾아갑니다!!!
"수호천사와 함께 하는 우리 문화 여행"
http://www.myAngel.co.kr
"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우리 문화 여행"은...
1. 인터넷에 의한 외래문화의 범람과 일본 문화 개방에 따라 자칫 문화적 혼돈을 겪을 수 있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자생력을 키우고 우리 문화에 대한 올바른 마인드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동양생명보험(주)이 전액 지원하는 공익 프로그램입니다.
2. 사전에 신청한 학교에 "수호천사 공연단"이 직접 찾아가 설명이 곁들여진 재미있는 전통 문화 공연을 제공함으로써 귀 교 선생님들의 문화지도는 물론 현장감 있는 문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우리 문화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3. 2000년 9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서울, 경기,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에 걸쳐 120여개 학교를 직접 방문, 120여회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심어준 프로그램입니다.
이렇게 신청하시면 됩니다!!!
1. 공연료는 전액 동양생명에서 지원합니다.
2. 담당자와 사전에 공연날짜를 협의하신후 신청서를 작성해주십시오.
3. 무대가 있는 실내 공연장소(강당, 체육관 등등)를 제공해주십시오.
4. 관람가능한 학생수가 600명 이상이어야 합니다.
※지방공연의 경우, 먼저 신청한 학교 중심으로 2∼3개 도시를 묶어 투어형식으로 일정을 잡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02-3272-5335/수호천사 공연담당자)
" 수호천사와 함께 하는 우리 문화 여행 "
공연 프로그램 (약 90분 - 100분 소요)
1. 국악실내악 (연주 2곡 + 가요반주 1곡)
가야금 12현, 22현, 해금, 대금, 피리, 장구, 신디사이저 등으로 구성. 새롭게 재해석한 전통음악, 창작 실내악곡, 대중음악/서양 클래식 음악 편곡 등 전통적인 음악 양식을 유지하되 현대적 감각을 가미한 곡들을 통해 대중적인 국악을 선보인다. 들춤(창작국악/이준호 曲), 영화 "여인의 향기" 중 탱고 "Por una cabeza", 사랑하기 때문에(가요) 등 연주.
** 연주곡 중 가요("사랑하기 때문에" - 유재하)는 참가학교 학생 또는 선생님 1명이 연주단의 반주에 맞춰 직접 무대에서 노래합니다.
2. 무용
살풀이, 진도북춤, 태평무, 화관무 등 중에서 1-2개 프로그램 공연
3. 판소리
춘향전이나 심청전 같은 긴 이야기를 소리광대가 아니리와 발림을 구사하면서 소리를 하고, 고수는 추임새를 곁들인 북장단으로 반주하는 극음악. 기본적인 우리 장단과 추임새 배우기 등으로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무대.
4. 풍물
- 앉은반 : 본래 춤, 무용, 음악, 놀이 등이 결합되어 야외에서 행해지던 총체적 연희양식인 풍물을 실내 연주에 알맞게 재구성한 곡으로 징, 꽹과리, 북, 장구의 네가지 타악기로 연주된다. 다양한 한국 전통 장단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서로 다른 네가지 악기를 연주하는 연주자의 개인기와 호흡이 조화롭게 운영된다.
- 판 굿 : 긴 리본이 달린 상모를 머리에 쓰고 풍물악기를 든 채 연주와 무용, 놀이가 함께 이루어지는 한국 전통 놀이의 총체적 형태의 공연. 전체적 팀웍과 개인기가 돋보이며, 관객과 연주자가 하나가 되는 특유의 현장성이 인상적이다. 특히 판의 절정에 이르러 펼치는 열두발 상모는 판굿의 백미라 할 수 있다.
※ 공연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음.
출연진 소개
■ 풍물팀 치우
■ 국악실내악 온고지신
- 2000년 이화여대 국악과 출신들로 창단된 국악실내악 팀
■ 양대승 (전통무용)
전 시립무용단 단원 /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자 / 현(사)한국무용협회 군포지부 지부장
■ 김선미(판소리), 최용석(고수)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경주 전국 국악대제전 학생부 판소리 준우수상 / 동아콩쿨대회 학생부 판소리 동상
현 우리 소리 연구회 '솟대' 판소리 강사 / 청년대학 '마당' 판소리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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