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05-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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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211.♡.174.131)
 조회 : 3,564  추천 :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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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나 유우머도 하나의 프로그램 개체이다. 어떤 게임이 연습후 실제에까지 십분이 소요된다면 퀴즈는 문제를 내고 정답을 듣는 단순한 진행일경우 일분정도 밖에는 소요가 안될 것이다.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퀴즈를 내고 정답자의 정답을 듣고 그 퀴즈의 정답에 대한 부연설명을 재미있게 한다면 퀴즈만큼 쉽고 좋은 프로그램도 없다.
유우머 역시 마찬가지이다. 신문이나 잡지에 나오는 퀴즈를 보고 웃고 즐기는 것이 아니라 지도자는 그 퀴즈가 시대 상황과 연관성이 있는가 있다면 어떤 부연 설명을 하면 될까 고민하는 지도자가 진짜 지도자다. 중요한 것은 퀴즈를 해석할 줄 아는 부연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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