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05-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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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211.♡.17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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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체하며 큰소리쳐서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며 속된말로 개밥에 도토리처럼, 톡 튀어나오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경우에 지도자는 당황하게 되며, 전체 분위기는 차갑게 식어 버린다.
우선 어떠한 사람들이 이렇게 되는가 하면 교양이 없고 지능이 낮은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람들은 그 즉시 그말은 무시하고 진행하면 된다.
경우에 따라서 개별적으로 협조를 요청하면 오히려 그 사람은 그 후로부터는 잘 호응한다. 그러나 지능이 높은데 교양이 없는 사람들이 장난 삼아 한 마디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주변 사람들 중에서 어느 정도 리더심이 있는 사람이다. 이럴 때 지도자는 그 사람에게 시선을 집중시켜야 하며 미소도 짓고, 질문도 해보아라. 그러면 추후부터는 잘 따라오게 된다. 만약 그 사람에게 시선을 집중하지 않으면 그 후부터는 자기 주변 사람과 잡담하면서 자기를 동조해 줄 수 있는 동지를 만들게 되며 경우에 따라서 집어 치워라」라고 야유를 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시선을 집중 시켜야 하며 동시에 미소짓는 표정으로 진행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질문도 해보고, 시범팀으로 앞으로 나와서 팀장을 시켜도 좋다.
즉, 이렇게 개밥에 도토리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의 속셈은 바로 자기 자신을 좀 알아달라고 하는 것이니까 그 대상에 맞추어 즉흥적으로 처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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