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3-11-2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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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태우 (220.♡.70.22)
 조회 : 5,009  추천 :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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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여행하던 맹구와 영구..
그런데 갑자기 영구의 얼굴이 일그러졌다..((ㅠ.ㅠ))
영구는 중국 사람들을 붙잡고 손짓발짓을 해 가며 화장실을 물었다...
그러나 고개만 갸우뚱거릴 뿐.
모두들 그냥 지나치는 것이었다.
뿌지... 드디어 발사 일보 직전~~!!
보다못한 맹구가 한 중국 소년에게 묻자.
그 소년이 화장실로 안내해 주는 게 아닌가!!
뿌지직뿌직~!!!!!!!!!변기통에 난사를 하고 나온 영구.
만족스런 얼굴로 맹구에게 물었다..
"맹구야 너 언제 중국말 배웠냐?"
'화장실이 어디냐'가 중국말로 뭐야?"
그러 ㅈ ㅏ.... 맹구 ㅎ ㅏ는말..
"워따똥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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