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11-2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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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211.♡.174.131)
 조회 : 3,835  추천 :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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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는 어쩔수 없다(2)
(여자)
남자 화장실에 여자가 들어간다.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실수로 받아들여지고 애교로 봐준다.
(남자)
여자 화장실에 남자가 들어간다.
바로 잡혀간다. 변태로 낙인 박힌다.
하지만 남자도 실수한다.
(여자)
여자가 "아~~~잉" 하고 애교를 떤다.
아아...귀엽다..죽으라고 해도 들어준다.
(남자)
남자가 "아~~~잉" 한다.
오 shit. 너 일루 와봐...칼맞는다.
하지만 남자도 그럴 수 있다.
(여자)
여자가 어린 남자애의 고추를 만지작거린다.
여자라면..모성애다.
(남자)
남자가 여자애의 ...한다.
천하의 애비 에미 없는 나쁜 놈.
로리타 컴플렉스다.
하지만 남자에게도 부성애가 있다.
(여자)
여자가 10살 어린 영계남과 사귄다.
와! 능력있다.
(남자)
남자가 10살 어린 영계녀와 사귄다.
불륜..도둑놈, 원조교제라고 한다
하지만 남자도 사랑한다면 그럴 수 있다.
(여자)
대학, 사회에서 여자 선배가 신입의 엉덩이를 두들긴다.
격려, 독려에 가슴이 찡허다.
(남자)
남자 선배가 신입 여성의 엉덩이를 두들기며 격려한다.
공중전화 응급통화를 누르고 112를 누른다.
하지만 남자도 격려할 수 있는 거다.
(여자)
여자가 빨래 줄에 걸린 남자 속옷을 걷으면
아..가정주부가 빨래를 했구나...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남자)
남자가 여자 속옷을 걷고 있는걸 보고 있으면 "저 쉑끼 변태닷~!!"
한다.
하지만 남자도 빨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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