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07-2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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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211.♡.24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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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조각
1. 간단하게 몸의 관절에 대해 설명한다.
2. 원으로 둘러서게 한 뒤 두 팔을 머리 위로 쭉 펴고 손가락도 위로 쭉 편서 마치 처음의 얼음 상태로 돌아가서 있는다.
3. 눈을 감고 하면 효과적이며 집중이 필요하므로 떠들거나 장난치지 않도록 한다.
4. 선생님은 얼음 조각이 햇빛에 의해 서서히 녹듯이 "가운뎃손가락이 녹는다", "머리가 녹는다", "오른발이 녹는다", "물이 됐다", "수증기가 됐다" 등으로 이야기하면 아이들은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관절을 이용해서 얼음이 녹는 표현을 몸을 쭉 늘어뜨리거나, 바닥을 기어다니면서 흘러가는 물을 표현하거나, 비행기 흉내를 내며 날아다니는 것처럼 표현한다.
5. 선생님은 아이들이 충분히 표현할 수 있도록 여유를 주면서 대사를 천천히 말한다.
6. 얼음, 물, 수증기 표현이 익숙해지면 두 명씩 짝을 지어 한 명은 얼음, 다른 한 명은 햇빛 역할이 되어 햇빛이 얼음의 녹이고 싶은 부위를 손가락으로 콕 찌르는 부위를 관절을 이용해서 녹는 표현을 한다.
7. 역할을 바꿔서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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