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04-1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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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220.♡.104.130)
 조회 : 2,524  추천 :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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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것은 시인하고 진행하자
행사중 지도자는 게임을 재대로 이해하지 못해 본인도 틀리고 대상에게는 우왕자왕하게 하는 사례들이 가끔있다. 그리고 기타로 노래를 지도하는 도중에 코드가 틀린다든지 음정이 흔들린다든지 할 경우도 있다. 이경우 대상들에게는 지도자의 신임이 떨어져 다음 프로그램을 시도해도 잘 따라하지 않으려 한다. 이렇게 지도자가 틀릴 경우에라도 지도자는 당황하지 말고 이렇게 한다.
게임이 틀렸을 경우 이 게임은 참 오래간만에 지도하다 보니까 잘 생각이 나지를 않네요. '내가 오늘 따라 왜 그러지?' 라는 말을 대상에게 자신있게 하세요. 그럼 대상들은 '아 초보자는 아니구나' 생각을 할겁니다. 노래가 틀렸을 경우에도 이렇게 하면 됩니다.
'참 역시 배운지가 별로 안돼 어렵구만 다시 같이한번 배워보죠' 라고 하면 대상도 시인한 지도자를 양해하게 돼 있다. 물론 지도자는 아는 노래를 실수로 틀렸기 때문에 다시한번 지도할때는 당연히 대상들보다 잘하겠죠. 대상은 '역시 지도자는 다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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