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7-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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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경집 (125.♡.189.234)
 조회 : 4,278  추천 :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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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심 전심
1. 팀별 일렬 횡대로 선 후 옆사람과 손을 잡는다
2. 사회자의 신호가 떨어지면 가위 바위 보 사인을 보내는데 맨 우측에 선 팀장은 손을 잡은채 옆사람에게 손으로 사인을 보낸다 (예) 손을 한번 누르면 가위 두 번 누르면 바위 세번 누르면 보....등 팀장 임의로 사인을 정한다.
3. 이때 사인을 미리 맞춰놓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무슨 사인인지 잘 알 수 없고 다만 추측으로 알 뿐이다. 전달하는 과정에서 절대로 말을 해서는 안된다.
4. 마지막 사람까지 사인이 전달되면 사회자의 신호에 따라 모두 동시에 발로 가위 바위 보를 하는데 모두 똑같은 게 나와야 한다.
5. 처음엔 사인의 뜻을 몰랐더라도 하다보면 알게 되므로 사인이 맞아 똑같은 가위 바위 보가 나올 때까지 계속한다.
6. 가장 적은 횟수를 해서 가위 바위 보를 사인에 맞게 똑같이 맞추는 팀이 이기게 된다.
하나가 될 수 있는 마음을 훈련시키는 공동체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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