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3-02-27 09:05
|
글쓴이 :
관리자 (211.♡.244.211)
 조회 : 6,216  추천 : 226
|
누구일까?
지도자는 구성원들에게 카드에다 자신에 관한 어떠한 것이라도 몇 가지 써서 구두 상자에 넣게 한다. (내 배에는 커다란 점이 있어요, 나는 수영하기를 좋아해요, 나는 개구리를 보기만 해도 끔찍해요 등).
첫 번째 집단 구성원이 상자에서 카드를 한 장 꺼내어 모두에게 큰 소리로 읽어 준 후에, "이것은 누구일까요?" 하고 묻는다. 그러면 모든 집단의 사람들은 그것이 누구의 성격인지를 알아맞힌다.
제 임자를 맞히면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자신의 이름을 크게 말하고, 자신에 대한 몇 가지를 소개한다. 지도자는 집단원에게 박수를 보내며 용기를 북돋워 주고, 자기 소개를 한 사람은 다음 카드를 뽑는다. 참가자들의 이름과 취미를 익히는 데 매우 효과적인 놀이이다.
집단 구성원 중의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으며 8∼15명 정도의 인원이 가장 적절하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