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4-0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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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경집 (220.♡.94.94)
 조회 : 5,715  추천 :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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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오물 짝짝 조물조물 짝짝
오물 짝 조물 짝
오물 조물 짝짝
오물 오물 : 손가락을 모두 모아 껌 씹는 것처럼 움직이면서 위로 향하게
조물 조물 : 손가락을 모두 모아 껌씹는 것처럼 움직이면서 아래로 향하게
찍 : 입에서 껌을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일부 뜯어내듯이 동작
프랑스 (오무숑 조무숑)
러시아(오므스키 조므스키)
북한(오므리끼니 조므리끼니)
일본(오므리노 조므리노)
우리나라 사람들의 껌 씹는 모습은 어떻지요? 오물조물이죠...찌게 박수의 동작에 맞추어 해보겠습니다. 준비-- 야!
자 이번에는 프랑스로 떠나 보겠습니다. 오무숑 조무숑 시-작!
이번에는 러시아로 떠날까요? "오므스키 조므스키"할때 말투를 핑계삼아 '요놈의 새끼', '저놈의 새끼" 하시면 안됩니다. 준비 시-작!"
자! 이번에는 일본으로 떠나 보겠습니다. 오므리노 조므리노.... 여러분, 일본에 대해서는 어떤 느낌을 갖고 계시죠? 느끼하다구요? 또요? '닭살이 돋는다구요? 그래요. 일본은 왠지 비겁하고 얍삽하다는 이미지가 굉장히 강하죠. 자! 손가락(엄지와 검지만으로) 2개만 갖고 하시고 눈은 반쯤 뜨고 입도 가는 소리가 나오도록 반쯤 여시고 게슴츠레한 표정을 짓고 하겠습니다.
준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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