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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크리에이션 > 주의 집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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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5-0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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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211.♡.174.131)
 조회 : 4,696  추천 :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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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크 태권도
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우리의 국기 태권도를 레크화 시켰다. 이게임은 조금만 진행을 잘하면 다른 게임보다 폭소가 훨씬 많고 즐겁다. 나 자신도 프로그램 진행 때마다 사용하지만 할 때마다 진행자 임을 잊고 웃느라 정신이 없다.
준비 단계 - 진행자가 '준비'라고 외치면 대상은 두 주먹을 쥐고 배꼽 주위에 대고 기합을 넣는다.(태권도의 준비 자세와 동일하지만 일어서서 할 필요까지는 없고 앉아서 해도 된다)- 처음 도입 할 때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기념으로 만든 게임이라고 어쩌고 저쩌고 간단히 멘트를 한다. 준비라는 구령과 함께 동작은 물론 기합을 넣으라고 말해준 다음 시행한다. 그러나 분명히 소리는 작을 것이다. 크게 하도록 유도한다. 2-3번 실시 해보고 소리가 짧고 굵게 그리고 크게 나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1단계)
준비자세의 상태에서 '시작'이라는 진행자의 구령에 따라 오른손을 주먹을 쥐고 쭉 뻗는다. 단 기합소리는 없다. 그 다음 뻗었던 팔을 끌어당기면서 기합을 넣는다.
이번에 양손을 뻗었다가 끌어당기며 기합, 다음 왼손을 같은 방법으로 한다. 그 다음엔 양손을 같은 방법으로 한다.
1단계를 정리하면 '준비' : 주먹쥐고 준비자세,
'시작' : 오른손, 양손, 왼손, 양손(기합은 끌어당기면서 한다. 기합이 트릭이다. 주먹을 뻗으며 기합이 습관화 되어 있다. 또하나의 트릭은 습관대로 하면 오른손 다음 왼손이 나가게 되어 있다)
2번정도 연습후 2단계로 넘어간다.
(2단계)
1단계와 모든 것이 동일하나 손의 방향이 앞으로 가는게 아니라 위로 간다.
원래 3단계도 있으나 사용하지 않는게 더 낫다. 참고로 3단계는 옆으로 뻗는 것이다.
이젠 1단계, 2단계을 이어서 진행 해보자.
팀을 나눠서 하되 팀장을 뽑아 팀장에게 진행하도록 한다. 팀장이 준비,시작 이라는 구령을 하게 되면 팀원을 1단계, 2단계를 이어서 하는 것이다. 그리고 팀장도 같이 하게 한다. - 1단계 설명이 끝나면 진행자가 연속동작으로 시범을 보인다. 마찬가지고 2단계 설명이 끝나면 진행자가 시범, 1,2단계 연속 이어서 하는 것도 시범을 보여 주길 바란다.
자료 출처 : Rec & Event 모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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