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03-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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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211.♡.17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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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에 티코와 그랜저가 경주를 했습니다. "누가 이겼죠" 예, 티코가 졌습니다. 그래서 티코는 그랜다이져(?)에게 다시 경주를 하자고 했습니다. 그랜저야 그랜저야 우리 다시 한번 경주로 승부를 내자, 그래 알았어 그런데 니 이름이 뭐니? 자존심 상한 티코는 그냥 가버렸습니다. 드디어 시합 날 경기장에는 티코와 그랜저의 응원단을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랜저 응원석에서는 그랜저 아빠, 그랜저 엄마, 그랜저 동생 그랜저 아저씨 그랜저 아줌마 그랜다이져(?)가 나와 응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티코응원단에서는 마을 사람 수백 명이 나와 응원을 했습니다. 땅 소리와 함께 출발했습니다. 그랜저 측 응원단에서는 열심히 응원을 하고 있었습니다. 티고 져라. 티코 져라. 티코 측 응원단에서는 응원을 하지 않고 인디안 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원 티코, 투 티코 쓰리 티코 인디안 ...... 텐 티고 인디안 보이. 그랜저 측 응원단 티코의 응원을 듣고 막 놀렸습니다. 이에 화가 난 티코 다시 인디안 놀이를 시작했습니다. 11 티코 12티코 13티코 인디안..........20인디안 보이. 그러는 동안 티코 먼저 결승점으로 달려오고 있었습니다. 이에 그랜저를 반칙을 써서 라고 이기려고 티코를 받아버렸습니다. 티코는 박살이 났습니다. 그래서 앰뷸런스가 달려오고 있었습니다. 티코, 티코, 티코......×30 저기서도 달려오고 있었습니다. 티코×50 저기서도 이래서 티코와 그랜저의 대결은 그랜저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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