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03-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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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211.♡.174.131)
 조회 : 4,771  추천 :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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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책 뺏기 게임
일찍 공부가 끝나 5분쯤 남았을 경우에 이런 놀이 어떨까요? 많은 변형놀이가 있지만 교실에서 별다른 준비물 없이 빨리 할 수 있는 놀이라서 괜찮군요. 박봉길 선생님께서 교실에서 사용하신다는 놀이를 조끔 변형했습니다.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1. 서로 마주 본다.
2. 양손(1단계 : 엄지와 검지, 2단계 : 엄지와 새끼손가락, 3단계 : 검지와 중지만 이용)으로 공책의 끝을 서로 잡는다.
3. 교사의 하나, 둘, 셋 신호에 공책를 당긴다.
4. 공책을 가져가는 학생이 이긴다.
게임을 재미 있게 하려면 교사가 하나, 둘, 셋을 잘 이용하여야 하고 둘에 액센트를 주어 그때 빼면 진다. 이긴 사람끼리 대결을 하여 최종 두팀이 선발되면 앞으로 나와 대결을 하고 결승전은 3판 2승으로 한다. 간단한 선물을 준비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볼펜 줍기(성인)
교육의 첫 부분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1. 두 사람의 가운데 볼펜 하나를 두도록 한다.
2. "양손을 드시고 내리시고.. 드시고... 내려..올려" 리언 식으로 반복하다가 "꽉!"이라는 구령에 먼저 집으면 이긴다.
응용
1. "꽉" 대신 "집어!"를 사용하여 "쥐포", "지퍼"라는 구령으로 혼동을 유발시킬 수 있다.
2. 교육기간 중 커피 심부름 내기 게임으로 활용
"휴게실에 있는 자판기를 이용하여 마시면 되지만 왠지 귀찮을 때가 있습니다. 자! 이 게임을 통해서 커피당번을 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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