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6-2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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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경집 (125.♡.189.234)
 조회 : 4,367  추천 :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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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잃은 천사
의자 또는 방석에 원대형으로 앉고 술래 1명을 정하여 그 사람이 앉았던 의자(방석)를 치워 버린다. 술래는 희한한 몸짓을 하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한 사람을 지적하면 그 사람은 술래 뒤를 졸졸 쫓아다니면서 술래의 몸동작도 따라 한다. 이렇게 술래는 줄곧 돌아다니면서 4∼5명을 지명할 수 있는데 술래는 어느 순간 갑자기 '으악!' 하고 외치면서 빈 자리에 앉는다. 그러면 술래를 따르던 사람들도 빈자리를 찾아 앉아야 하는데 결국 1명은 자리에 앉지 못한다. 그래서 그 사람이 새 술래가 되는 것이다. 새로 바뀐 술래가 같은 방법으로 계속한다.
준비물 : 인원수만큼의 의자 또는 방석
(변형) 낚시질
전원이 원을 만들어 앉아, 1명씩 머릿속으로 자기가 되고 싶은 물고기의 이름을 하나 결정한다. 선생님은 원안을 돌아다니며 물고기의 이름을 말한다.
자신의 물고기 이름이 불리운 아이는 선생님의 뒤에 물고기가 되어 헤엄쳐 붙어 간다.
어느 정도의 인원수가 되면 선생님은 "폭풍우다!" 라고 외치며, 선생님을 포함한 전원이 비어있는 의자에 앉는다.
앉을 수 없었던 아이가 다음 술래가 되어 게임을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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